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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효도하는 지방정부 충남이 앞서간다

2013.05.15(수) 16:38:04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독거노인 공동생활제
우리 마을 주치의 제도
행복경로당 96곳 운영


충남도가 ‘효도하는 지방정부’를 구현하기 위한 복지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올해의 정책 비전으로 ‘어르신이 안전하고 건강하며 행복한 충남 건설’을 설정하고 총 3605억원(시·군비 포함)의 사업비를 투입해 소득보장과 건강증진, 여가와 사회활동, 안전한 주거, 권익보호, 효 사상 함양 등 전략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희망취업 노인일자리 지원 확대, 일자리 전담 노인 시니어클럽 운영, 독거 및 거동 불편 노인 돌봄서비스 강화, 독거노인 공동생활제, 노인 치매환자 지원, 행복경로당 조성 및 운영 지원, 노인복지 종합타운 조성, 노인 교통 안전장구 보급, 노인 학대 예방 및 효 문화 창출 등이 있다.

이 중 특히 독거노인 공동생활제는 전국에 입소문이 퍼지며 다른 광역 및 기초 자치단체의 벤치마킹이 잇따르고 있는 시책이다.

지난 2010년 처음 시작한 독거노인 공동생활제는 경로당이나 마을회관, 개인주택 등에서 독거노인들이 공동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비와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12개 시·군 23곳에서 공동생활제를 운영 중으로 총 이용 인원은140명이며, 올해 3곳을 추가로 지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충남도는 이 사업을 통해 각종 안전사고 예방 및 신속 대응, 동절기 난방비 부담 완화, 고독·소외감 해소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행복경로당은 이용 노인 90% 이상이 만족감을 표하고, 10명 중 3명이 매일 찾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사업이다.

현재 96곳의 행복경로당을 운영 중이며, 금년도에 43곳을 추가 선정하고, 2014년까지 모두 175개를 운영할 계획이다.

행복경로당에서는 발마사지와 건강체조, 무료 경로식당도 운영되고 있는데, 올해 총 투입 사업비는 39억원이다.
●저출산고령화대책과 041-635-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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