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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내 집 앞 ‘도랑 살리기’ 급물살 탄다

주민·시민단체·기업체 참여 추진협의회 잇달아 출범

2013.05.15(수) 16:13:06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지난 3월 22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에서 ‘도랑 살리기 운동’ 원년을 선포한 뒤 금강과 삽교호 수계의 각 마을 도랑물 합수식을 갖고 있다.

▲ 지난 3월 22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에서 ‘도랑 살리기 운동’ 원년을 선포한 뒤 금강과 삽교호 수계의 각 마을 도랑물 합수식을 갖고 있다.



보건환경연구원, 사업대상 도랑 수질조사 연중 실시

충남도가 추진 중인 ‘주민과 함께하는 도랑 살리기 운동’이 각 시·군 추진협의회 결성으로 급물살을 타고 있다.

보령시는 지난 4월 24일 4개 마을 주민 대표와 1개 환경단체 대표, 3개 기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갖고, ‘도랑 살리기 추진협의회’ 발족식을 가졌다.

보령시는 올해 웅천읍 성동2리 웅천천과 보령1리 읍내천, 주교면 송학1리 송학천, 주교면 신대1리 나물동소하천 등 4곳에서 도랑 살리기 운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협의회는 주민 참여 유도와 복원 및 환경보전 활동, 교육 등을 진행한다.

앞서 지난달 16일에는 논산시가 추진협의회를 꾸리고, 도랑 살리기 운동 본격 추진을 선언했다.

논산시 추진협의회는 6개 마을과 3개 환경단체 등이 참여, 강경읍 채운리 게세미천과 노성면 가곡2리 가곡소천, 가야곡면 육곡1리 덜걸천, 육곡2리 아래뜸천, 은진면 연서3리 연서천, 은진면 시묘3리 황골천 등을 생명이 꿈틀대는 실개천으로 복원한다는 계획이다.

아산시는 지난 3월 15일 9개 마을과 3개 환경·시민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추진협의회 발족식을 갖고, 범시민 도랑 살리기 운동 추진을 다짐했다.

이와 함께 지난 2일 7개 마을 주민대표, 자연보호공주시협의회와 협약을 체결한 공주시는 이달 추진협의회를 발족할 계획이며, 당진시와 금산군, 서천군, 청양군, 홍성군, 예산군 등도 5∼6월 추진협의회를 구성하고 운동에 본격 나설 방침이다.

시·군 도랑 살리기 추진협의회는 행정팀(공무원)과 실천팀, 교육팀, 사업팀, 협력팀 등 5개 팀으로 구성된다.

충남도 관계자는 “도랑 살리기는 마을 도랑을 ‘생명의 물길’로 되살리기 위한 운동으로서 주민과 단체, 기업의 자발적 참여와 협력체계 구축이 핵심이므로 잇단 추진협의회 구성을 통해 운동이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서우성)은 올해 도랑 살리기 운동 대상 60곳에 대한 수질조사를 오는 12월까지 실시한다.

조사는 각 도랑별로 사업 전후, 상·하류 2개 지점에서 시료를 채수해 생물학적 산소요구량(BOD) 등 8개 항목을 검사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도랑 살리기 운동은 올해부터 5년간 90억원을 투입, 도내 300개 도랑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각 도랑에는 1년 동안 3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수질관리과 041-635-2732,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조사과(대전) 041-635-6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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