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한달간 불편한 교통환경 집중 신고 받는다
2013.04.29(월) 15:58:50 | 충남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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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방경찰청(청장 백승엽)은 평소 도민들이 불편하다고 느꼈던 교통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5월 1일부터 한 달간 『국민과 함께하는 교통환경 정비기간』을 운영한다.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 달간 신고를 접수받아 6월까지 정비를 마무리하되, 시설공사가 필요한 경우라도 3개월 내에 처리할 예정이며, 신고는 경찰서 홈페이지, 국민신문고 등 인터넷을 이용하거나 전화 또는 경찰서 민원실 방문 등을 통해 누구나 할 수 있다.
신고 내용은 신호등 운영, 유턴 허용 및 횡단보도 설치 등 불편한 교통안전시설을 포함해 교통 시설 전반에 관해 특별한 양식 없이 하면 된다.
접수된 신고에 대하여는 관계기관 합동 현장점검 등 개선절차를 신속히 진행하며, 진행과정 및 결과를 신고자에게 직접 통보하고, 우수사례를 선정하여 신고자에 대해 포상과 함께 소정의 답례품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