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민과 농어촌이 잘 살아야 대한민국이 부강해진다”주제로
대한민국 귀농귀촌 한마당 2013 행사가 양재at센터에서 개최했습니다.
전국 39개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들이 특색 있는 지역별 귀농귀촌 프로그램 및 지원센터를 소개하고 농림수산식품부, 농촌진흥청, 한국농어촌공사 등이 전원생활 체험 프로그램, 은퇴 세대를 위한 정부 지원정책,1:1맞춤 상담 등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평생직장이 사라진 지금, 귀농을 꿈꾸는 사람들은 많은데, 마음만 있지 귀농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도시인에게 이 행사는 농촌에 희망을 불어 넣어 주는 행사라는 생각이 듭니다.
퇴직을 앞 둔 베이비부머 세대에게도 반가운 행사라 그런지 연세 지긋하신 분들이 행사장을 많이 찾았습니다.

 

 

금산에서는 인삼 제품이 선보여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았습니다. 귀농귀촌 정보도 얻고, 지역에서 올라 온 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행사장은 농촌의 희망을 보는 것 같습니다.

 

 

태안 연꽃마을에서는 조청을 선보였는데, 어렸을 때 할머님과 어머님께서 고아 주시던 조청이 생각 나 추억과 무방부제인데다 정성과 사랑으로 고아지는 조청이라 반갑습니다.

 

 

 

홍성부스입니다. 홍성은 오랫동안 고향을 뿌리를 지켜 온 주민들과 새롭게 뿌리를 내리려는 귀농, 귀촌인이 힘을 합쳐 만들어가는 귀농, 귀촌 신메카 참살이 홍성이라고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이날 행사장에서 홍성 투어단을 모집했는데, 한번 방문해 보면서 농촌 마을을 둘러보는 것이 귀농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귀농해 성공한 분들의 특강도 있었는데, 자리를 꽉 메워 귀농, 귀촌에 관심이 많은지 알려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