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사는이야기

서천 특화시장 칼국수의 바다향에 반하다

2013.02.28(목) 21:46:09 | 홍웅기 (이메일주소:dmsrl65@naver.com
               	dmsrl65@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서천으로 여행을 떠났다가 해산물의 중심인 서천 특화시장에 앞을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점심 때라 두리번거리다가 찾은 식당이 두레분식입니다.


굴+바지락 얼큰이 칼국수를 시키니, 밑반찬이 나왔는데, 세팅된 밑반찬에 수육이 있습니다.
 

서천특화시장칼국수의바다향에반하다 1

 

이태까지 해산물 칼국수에 밑반찬에 수육이 따라 나오는 건 처음입니다.
남편이 수육이 냉큼 수육 한 점을 입으로 가져가면서 해산물 국수 가격이 육천원인데, 수육까지 주니 착한가격이라며 좋아합니다.

수육을 먹고 있는데, 굴+바지락 얼큰이 칼국수가 나왔는데, 양도 푸짐하고 바지락도 많습니다.

서천특화시장칼국수의바다향에반하다 2

 


국수를 먹다 보니 탁 터지면서 입 안 가득 바다향이 가득합니다. 그 바다향의 주인공을 찾아보니 작은 굴입니다.

옆에서 식사하는 분께 굴이 “자연산”인가 물으니, 진담인지 농담인지 “자연산” 이라고 합니다. 굴을 많이 사다 먹는데, 이 작은 굴은 향이 짙습니다.
 

향이 짙은 굴에 반해 서천 특화시장에서 굴을 사 가지고 왔습니다.

 

홍웅기님의 다른 기사 보기

[홍웅기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