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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탐방

없는 일도 찾아나서는 단체 정치적으로 움직이지 않아

인터뷰 - 해병대 부여전우회 김 태 윤 회장

2013.02.25(월) 18:13:44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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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여에서 봉사활동을 가장 잘하는 단체라고

○ 그렇다. 회원들이 모두 생업이 있는 사람들이다. 그렇지만 모두가 내 일처럼 봉사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매일 방범활동, 교통봉사활동을 벌이고 행사 때마다 교통 정리활동을 자발적으로 하고 있다. 수능시험 날 새벽부터 수험생 수송 지원활동에 나서고 수난사고 구조활동도 적극적으로 전개한다. 없는 일도 찾아나서는 단체라는 소리도 듣는다.
 

- 회장으로써 특별히 관심 갖는 일은 무엇인가?
 

○ 사무국장이나 기동대장, 교통장 등이 모두 일을 잘해주고 있다. 최대한 그들이 맡은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힘이 되어주는 것이 내 역할이다. 회원들 모두 해병대 선후배 사이로 각별한 관계이다.
부여가 살만한 가치가 있는 고장으로 발전하는데 힘을 더하려 한다.

- 관변조직이라거나 보수단체라는 비난도 있지 않나?

○ 그렇지 않다. 우리는 순수 봉사단체이다. 정치적으로 움직이지 않는 조직이다. 우리 회원들은 강한 훈련을 함께 했다는 정서적인 공유의식이 있다. 때문에 개인적이거나 정치적인 일 보다는 공공적인 일을 늘 앞세우고 있다. 그래서 국민생활현장에서 봉사하는 단체로 부여주민들의 신망을 받고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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