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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2년 학부모 교육모니터 성과보고회에 참석하다

2013.01.31(목) 12:57:59 | 홍웅기 (이메일주소:dmsrl65@naver.com
               	dmsrl65@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2012 학부모 교육 정책 모니터단 성과보고회가 1월 29일 대전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개최했습니다. 전국에서 활동 중인 학부모 모니터 단이 다 모인 자리이고, 아이를 키우고 교육에 관심이 많은 주부이다 보니 지역을 떠나 반갑기만 합니다.

2012년학부모교육모니터성과보고회에참석하다 1


충남 접수처도 보입니다.

2012년학부모교육모니터성과보고회에참석하다 2


1년 동안 수고해 주신 모니터단 분께 장관상이 수여 됐는데 충남에서는 남자 모니터 분께서 받았습니다.
 

2012년학부모교육모니터성과보고회에참석하다 3

 


이주호 장관과의 토크 콘서트는 참가한 학부모와의 대화를 현장에서 듣는 시간을 마련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전에는 장관님이 말씀 하시면, 경청하기만 하면 됐는데, 시대가 많이 달라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역할연기로 배우는 자녀와의 소통법에서는 “4인용 식탁”에서는 술에 늘 젖어 있는 아버지와 식탁에서도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않은 청소년을 역할극으로 보여 주며 모니터단에게 이런 문제를 집에서 어떻게 해결하느냐고 사회자가 질문하자 여러 사람들이 손을 들어 해결책을 내놓았습니다.

어느 모니터단은 “ 아이가 대학생이 되면 구입해 주겠다”
다른 분은
“남편과 아이가 집에 돌아오면 스마트폰을 수거해 아침에 출근할 때와 학교 갈 때 준다고 해서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2012년 2차 과제였던 “학교폭력근절대책” 은 충남교육청에서 모니터 의견에 교과부가 답변하는 내용입니다.

학생, 학부모, 교원 대상 예방교육 학기별 2회 이상 다양한 방법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학부모가 필수적으로 알아야 학교 폭력예방 근절대책, 대응요령 등에 주제별 교육자료 [게임시간선택제]를 개발, 보급하는 등 학부모교육을 보다 내실 있는 정책을 펼치겠다는 충남 교육청 모니터 의견의 답변처럼 2013년에는 교원, 학생, 학부모가 행복하고 더 알찬 프로그램, 마음 놓고 아이를 학교에 맡길 수 있는 그런 학교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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