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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회

다문화교육 전국 최우수

차동초 서정숙 교사 다문화교육 최우수상

2012.12.06(목) 13:14:20 | 충남교육청 (이메일주소:gbs@cne.go.kr
               	gbs@cne.go.kr)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은 6일 교과부가 주최한 ‘제4회 전국 다문화교육 우수사례 공모’ 다문화교육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이는 충남 다문화교육이 전국 최고임을 입증한 결과다.
 
우수사례 공모는 교과부 장관상이 수여되는 다문화교육 부문과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상이 수여되는 다문화교육 지원부문에서 실시됐다.
 
초등 다문화교육부문 전국 최우수상은 서산 차동초 서정숙 교사가 수상했다. 중등 다문화교육부문은 천안여중 오주영 교사가 선정됐고 천안 미죽초 윤수연 강사가 다문화교육 지원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한다.
 
이번 성과는 그간 도교육청이 ‘공감! 나눔의 맞춤형 다문화교육’을 추진해 필요한 곳에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며 꾸준히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현장 밀착 지원을 해 온 것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서정숙 교사는 올해 처음으로 추진된 다문화 예비학교를 운영해 중도입국 다문화가정 학생의 한국과 학교생활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어교육, 이중언어교육, 재능기부 범교과교육을 제공하는 등 뛰어난 교육활동을 전개한 노력이 전국 최고라는 평가를 받았다.
 
오주영 교사는 다문화교육 거점학교를 운영하면서 사제동행, 결연활동 등 다문화가정 학생 개별지원을 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일반학생의 다문화이해교육에 노력하는 등 아직 시작단계인 중등 다문화교육에 우수한 사례를 제시했다는 평을 받았다.
 
윤수연 다문화교육지원 강사는 글로벌 선도학교로 지정된 천안 미죽초를 포함한 6개 초등학교에서 다문화가정 학생대상 한글교육지원, 기초학력향상 지원,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는 프로그램 운영 등이 전국 우수 사례로 인정을 받은 것이다.
 
올해 도교육청은 다문화교육 특성화학교를 31교 운영하고, 1200여명의 교원에게 다문화이해교육 연수 실시했다. 다문화가정학생 한글교육과 학력향상, 정체성 형성을 위한 이중언어교육과 대학생 멘토링 등 260여 초중고를 지원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전체학교에서 일반학생과 함께하는 다문화 이해교육을 실시하는 등 맞춤 다문화교육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왔고, 2013년에도 어울림 다문화교육 지원에 내실을 기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늘 10일 오후 2시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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