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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회

학업성취도 평가 고등학교 향상도 2년 연속 전국 최우수 금자탑

전국 향상도 최우수 20위권 고등학교 중 충남 9개교로 최다

2012.11.29(목) 13:44:32 | 충남교육청 (이메일주소:gbs@cne.go.kr
               	gbs@cne.go.kr)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이 2012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 결과 2년 연속 전국 최상위 향상도를 기록했다.

교육과학기술부의 발표에 따르면 초6?중3?고2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6월 26일 실시한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에서 충남교육청의 학업성취 수준이 2년 연속 수직 상승하여, 김종성 교육감 취임 이후 지속적으로 전개해온 학력증진 정책인 '충남학력NEW 프로젝트'의 정책 효과성이 다시한번 객관적으로 입증됐다.

전국 일반계 고등학교 가운데 향상도 20위권 안에 진입한 학교수는 충남에서만 모두 9개교로 나타나 전국 1위를 기록했다.

또한 2년 연속 전국 20위권 안에 진입한 학교수 전국 8개교 가운데 충남이 정산고, 목천고, 대천여고 등 3개교나 포함됐고, 특히 정산고는 수학 분야 전국 1위 향상도를 보였으며 전국 최우수 100위권 학교에 진입한 학교수도 충남이 도단위 1위(전체 중 21%)를 차지했다.

이번 성취도 평가 결과 충남의 기초학력미달비율은 3년 연속 급감하여 초?중?고 전체 2010년 3.05%, 2011년 1.8%이던 것이 2012년에는 1.6%로 줄어들어 도단위 3위의 성과를 거뒀다.

또한 충남의 영어 교과 향상도는 주목할 만하다. 초등학교 영어의 경우 기초학력미달 비율이 2010년 대비 1.7%에서 2011년 0.5%, 2012년 0.31%로 감소하였고, 고등학교는 전국 2.6% 대비 충남 1.34%로 나타나 충남교육청이 중점 추진해온 영어교과서 외우기 정책이 실효를 거두고 있음이 증명됐다.

2년 연속 전국 최고의 향상도를 보인 정산고등학교는 소집단별 과제 제시로 학생 수준에 맞는 맞춤식 수업을 꾸준히 전개하였고, 학습 부진 학생의 심리? 정서 치료를 위하여 교사와 학생 간 트래킹 제도를 적용하여 주기적으로 상담활동을 했다.

목천고의 경우는 아침을 여는 시 쓰기, 자신감 부여를 통한 미래지향적 사고 갖기, 기본생활습관 형성 지도, 재능과 끼를 펼칠 수 있는 무대 마련 등 학습 부진 학생들의 자신감 부여에 힘써 온 것으로 나타났다.

대천여고는 Wee센터 및 전문병원 등 학교 밖 자원과 연계하여 미술치료, 정서치료를 위한 심리 상담 활동을 병행했고, 1인 5수준 프로그램, 소집단 무학년제 수준별 벨트형 강좌, 힘내라 캠프 등 학생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력을 향상시켜 온 것으로 나타났다.
 
김종성 충청남도교육감은 “도교육청에서 중점 추진해온 ‘충남학력NEW 프로젝트’가 효과를 발휘하고, 이에 호응하여 일선에서 학생지도에 진력해 준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충남 학생들의 인성과 학력지도에 가일층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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