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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회

수능이후 청소년 선도 및 보호활동 집중 실시

탈선우려 유해환경 집중 순찰 및 엄정단속

2012.11.07(수) 19:03:31 | 충남경찰청 (이메일주소:cnkongbo@hanmail.net
               	cnkongbo@hanmail.net)

­충남지방경찰청(청장 윤철규)은, 수능시험이 종료되면서 그간 시험에 대한 심리적 부담으로부터의 해방감이 고조되어 특히, 고3 청소년들의 일탈 및 비행에 대한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수능종료일인 11월8일(木)부터 11월21일(水)까지 2주간 청소년 선도 및 보호활동에 경찰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수능 당일인 11. 8(목)부터 11.10.(토)까지 3일간은 경찰관 기동대, 전?의경 상설부대 등 가용 경찰력을 총 동원하여 유흥업소 밀집지역, 학원, 놀이터, 공원 등 청소년 탈선 및 비행우려 지역 중심으로 집중 배치하여 청소년 탈선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가시적 예방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아울러 수험생 대상, 성폭력·강절도, 무면허 운전 등 범죄행위 등에 대한 예방 및 신고요령과 술·담배·본드 등 유해약물의 심각성, 주민등록?운전면허증과 같은 신분증 위·변조 도용 시 처벌 될 수 있다는 내용의 예방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유해환경 감시단 등 관련기관과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업소의 청소년 출입·고용 행위, 청소년에게 유해약물(술·담배 등) 판매 및 청소년 출입시간 위반 등 청소년 유해행위에 대해서도 중점 단속할 예정이다.

위 선도?보호활동 기간 중 음주·흡연 등 불량행위 청소년은 현장에서 주의·조언·제지 또는 필요에 따라 보호자에게 연락 등의 조치를 취하며, PC방·찜질방·숙박업소 등 집중 점검하여 가출 청소년 발견시 보호자 인계 또는 가출 청소년 쉼터 등 청소년 보호시설로 연계할 방침이다.

충남지방경찰청 생활안전과장 이상수 총경은 수능이후 청소년 탈선 등이 급증할 수 있으므로 우범지역 순찰, 청소년 유해업소 단속, 가출 청소년 발견 등에 주력하여 청소년 탈선 방지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히고, 경찰 노력과 함께 부모님이 평소보다 자녀와 많은 시간을 보내며 깊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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