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세 번째가 김영수 농업기술원장, 네 번째가 쑨찬유 해안농업연구소장.
중국 허베이성(河北省) 농업과학원 해안농업연구소 쑨찬유(孫昌禹) 소장을 비롯한 관계관 4명이 우리의 쌀 재배 기술을 배우기 위해 지난달 30일 농업기술원(예산)을 방문했다.
이번 기술 교류에서는 벼 재배 시스템, 신품종 육성 현황, 쌀 수확 후 가공 시스템, 저장 및 유통 관리 분야의 양국 기술정보 교환과 쌀 가공시설 등을 견학할 예정이다.
쑨 소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서 한국의 쌀 재배 분야의 많은 선진기술을 체험하고 배우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보교류와 협력을 희망 한다”고 말했다.
양 도-성은 1994년 자매결연을 했으며 1996년에는 道농업기술원과 省농업과학원이 기술교류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농업기술원 식량자원연구과(예산) 041-330-6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