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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회

사진으로 본 충남 80년

옛 도청 등 200점 전시

2012.11.05(월) 13:17:01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충남도청의 내포신도시 이전 축하와 대전시대 80년 회고를 위한 ‘사진으로 본 충남 80년’ 사진전이 KBS대전방송총국 로비에서 1일 개막식을 갖고 10일간 진행된다.

도와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 함께 마련한 이번 사진전에는 1950∼1980년대 도청과 대전시가지 풍경, 충남의 생활상 및 발전상이 생생하게 담긴 사진 200여점이 선을 보였다.

주요 전시 사진으로는 도청 및 중앙로 일대의 시대별 변화가 담긴 사진, ‘빛나는 마을 만들기’, ‘4-H 클럽운동’, ‘식량증산운동’ 등 1960년대 재건운동 관련 사진 등이 있다.

또 1970~80년대 새마을운동 관련 사진, 1920년대부터 대전역 광장과 중앙로 일대에서 벌어진 각종 행사 및 시국선언운동, 도로·교량 건설, 도시재개발 사진 등도 전시됐다.

한편 이날 개막식에는 권희태 도 정무부지사와 변평섭 세종특별자치시 정무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사진으로 본 충남 80년 사진전은 지난 9월 청양 고추·구기자축제장을 시작으로, 모두 12회에 걸쳐 도내 시·군 순회 전시회를 가졌다.

오는 12∼16일에는 서산시 문화복지센터에서, 19∼24일은 태안군 문예회관에서, 26∼30일은 당진시청 로비에서 각각 진행된다.

도는 내포신도시 도청 신청사 개청식 때 전시작품을 종합, 신청사 로비에서 최종 전시회를 개최하며, 전시작품을 수록한 사진집도 발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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