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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회

무결점 수능시험 준비 이상무

방송시설, 문답지 안전수송, 부정행위 방지 등 완벽 준비

2012.10.31(수) 10:47:09 | 충남교육청 (이메일주소:gbs@cne.go.kr
               	gbs@cne.go.kr)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은 31일 올해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모든 수험생들이 최적의 환경속에서 편안하게 시험에 응시해 자신의 실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우선 듣기평가의 완벽한 시행을 위해 시험장 학교를 대상으로 3차에 걸쳐 철저히 방송시설 점검과 개보수를 실시했다. 특히, 지난 29일부터 실시한 마지막 종합점검에서는 본청 국장, 담당관, 과장들이 일일이 시험장학교를 방문해 방송시설은 물론 문답지 보관장소, 시험실 배치, 관리본부 구성 등 최적의 시험장 환경조성에 필요한 모든 부분을 면밀히 체크했다.

또한, 김종성 교육감과 승융배 부교육감 주재로 도내 86개 일반고와 시험장 학교 교장 간담회를 실시해 수능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완벽한 시행을 당부했다. 2차에 걸쳐 시험지구와 고등학교 업무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해 시험 운영에 관한 철저한 연수를 실시했다.

충청남도, 충남지방경찰청의 긴밀한 협조속에서 시험당일 출근시간 조정, 문답지 안전수송 계획, 기상변화 대응 방안 등을 수립했다. 한국전력공사, 소방안전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모든 시험장을 대상으로 유사시를 대비한 전기, 통신, 소방 시설 점검을 마치고 도내 25개 군부대를 대상으로 시험당일 소음방지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부정행위 방지를 위해 시험장 확대지역에는 감독관을 2명에서 3명으로 증원했다. ‘수능 부정행위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충남지방경찰청과 합동으로‘부정행위 방지 공동 T/F팀’을 운영하는 등 부정행위 발생요인을 사전에 철저하게 분석?점검해 수능시험을 완벽하게 시행할 예정이다.

충남에는 7개 시험지구 49개 시험장에서 1만9692명이 시험을 치르며, 수험생 예비소집은 11월 7일 오전 10시 출신고등학교 또는 시험지구교육청에서 실시하며, 이날 수험생은 수험표 교부와 유의사항을 전달받고 시험을 치를 시험장학교와 시험실을 확인하게 된다.
 
수능시험일에 수험생은 오전 8:10까지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입실 완료해야 하며, 시험실 반입금지 물품을 소지하면 부정행위로 간주되어 시험 무효 등 불이익을 받기 때문에 사전에 반입 금지 물품에 대한 철저한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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