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발언
2012.10.25(목) 15:44:36 | 도정신문
(
deun127@korea.kr)
예산 원도심 공동화 우려
고남종 의원(예산)
예산지역은 도청 이전에 대한 기대가 컸으나 지금은 위기감이 짙다. 충남도의 지역균형발전 제2기 사업(2013~17) 지원 대상에 예산군이 빠졌다. 신도시로 인해 예산군 원도심과 주변지역 공동화(空洞化)가 심화될 것이 분명하므로 차선책으로 기관 유치라든가 산하기관 이전이라든가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
시·군 가나다順 적용 제안
유기복 의원(홍성)
대형 행사의 시·군 순서를 가나다 순으로 정할 것을 제안한다. 도민체전은 물론 시·군이 개최하는 각종 대회나 행사도 읍·면 행정서열(편제) 순으로 입장 내지 자리를 배치하는 것은 후순위 지역에 소외감을 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