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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대한민국은 지방분권국가 헌법 개정

새 정부 정책현안 36개 과제 제시-세종시,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육성

2012.09.26(수) 11:18:22 | 충남신용보증재단 (이메일주소:https://www.cnsin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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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하굿둑 배수갑문 늘려 강 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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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 흘러야 한다

충남도가 제시한 새 정부 국정과제 가운데 충남 지역현안의 첫번째로 금강하굿둑 구조 개선사업을 꼽았다. 금강은 1990년 충남 서천과 전북 군산을 잇는 하굿둑이 준공된 이후 거대한 호수로 변하면서 토사가 쌓이고 수질이 악화돼 농·공업용이나 생활용수로 쓰기가 어렵게 됐다. 이에 따라 강으로서 기능 회복을 위해 배수갑문(排水閘門, 바다로 통하는 수문) 증설, 통선문(通船門, 선박의 통로)과 어도(魚道, 물고기 통로) 설치, 퇴적된 토사 준설이 절실하다. 사진은 서천에서 군산 쪽을 바라본 금강하굿둑 모습으로, 둑에 막힌 우측 대부분의 해역에 토사가 쌓여있음을 알 수 있다.

 

권 부지사, ‘국정과제 반영할 지역현안’발표
대통령 선거 후보들에게 선거공약 채택 요청

 

“헌법을 개정해 대한민국이 분권국가임을 명시하고, 세종시를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육성하며, 금강 하굿둑의 배수갑문을 늘려 바닷물이 통하게 하라”

오는 12월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충남도가 내포시대의 비전을 담은 새 정부 국정과제를 제시했다.


권희태 정무부지사는 지난 20일 도청에서 기자 브리핑을 갖고‘국정과제에 반영해야 할 지역현안’을 발표하고 각 대통령 후보들이 선거공약으로 채택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번에 제시된 국정과제는 전국 공통과제, 충청권 지역현안, 충남 지역 현안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총 36개 과제 65개 사업이다.


도청 이전과 세종시 출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 등 충남의 위상 변화에 부응하고 국가의 지속성장을 뒷받침 할 수 있는 중장기 과제들을 엄선한 것이다.


소요 사업비는 충청권 지역현안 21조8641억원과 충남 지역현안 27조 5302억원을 합쳐 총 49조3943억원이다.
●정책기획관실 042-251-2823

김용진/kimpress@korea.kr

 

대한민국은지방분권국가헌법개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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