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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추석단신

2012.09.25(화) 16:00:12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성묘 때 벌·뱀 조심

 

충남도가 추석 명절 성묘객들의 각종 안전사고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성묘 시 뱀에 물리는 사고 예방을 위해 등산화 등 두꺼운 신발을 신어줄 것을 당부했다.


잡초가 많아 땅이 잘 보이지 않을 때에는 장대로 풀을 헤치며 뱀 등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뱀에 물렸을 경우에는 물린 부위 5∼10㎝ 위쪽을 끈 등으로 묶어 독이 퍼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벌에 쏘였을 경우에는 피부에 박힌 침을 신용카드 등으로 밀어내듯 빼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행복한 추석명절의 첫 걸음은 안전사고 예방”이라며 “불의의 사고 발생 시에는 지체 말고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생종 조아미 햅쌀
추석 차례상에 ‘딱’

 

충남도 내에서 현재 수확이 한창인 조생종 조아미 벼가 외관이 우수하고 밥맛이 뛰어나 추석 햅쌀용으로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


도 농업기술원이 기후변화에 대응해 선발한 품종인 조아미벼는 수량성은 다소 떨어지나, 완전미율이 20% 가량 높으며 외관품질과 도정수율이 좋고, 밥맛도 우수하다.

 

또 다른 품종에 비해 일찍 이앙하고 3.3㎡당 80주 이상으로 밀식해야 수량과 품질이 우수하며, 종자소독을 철저히 해야 키다리병을 사전에 방제 할 수 있으며 다른 병해충도 적기에 방제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기후변화에 대응해 보기에도 좋고 밥맛도 좋은 고품질 품종을 지속적으로 선발, 육성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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