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위원장 최석원) 직원과 도청 공무원 풍물패 해토(解土, 회장 한찬동 사무관) 회원들이 지난 12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문화의 거리에서 제58회 백제문화제 홍보 행사를 벌이고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축제인 제58회 백제문화제가 오는 29일 개막된다.
다음달 7일까지 9일 동안 부여군과 공주시, 논산시에서 열리는 이번 백제문화제는 백제 사람 미마지(味摩之)가 612년 왜(일본)에 건너가 기악무를 전파한지 1400주년 되는 해를 기념하여 ‘백제의 춤과 음악, 미마지의 부활’을 부주제로 삼았다.

한편 정승진 한화이글스 대표는 한화그룹을 대표하여 지난 11일 안희정 지사에게 백제불꽃쇼 후원 협약증서(4억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에따라 한화는 오는 29일 오후 6시30분 부여 구드래공원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 중부권 최대 불꽃쇼를 선보일 계획이다.
●문화산업과 042-220-3933, 백제문화제추진위(공주) 041-857-6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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