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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회

누리캅스가 다 잡는다

2012.09.06(목) 19:47:26 | 충남경찰청 (이메일주소:cnkongbo@hanmail.net
               	cnkongbo@hanmail.net)

최근 아동 포르노물에 심취된 자가 아동을 성적 행위의 대상으로 여기고 현실에서 이를 실행에 옮겨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음에 따라 경찰은 성폭력 강력범죄 총력대응을 위한 종합대책을 내놓고 특별방범 비상령(`12. 9. 3 ~10. 3)을 선포·운용 중에 있다.
 
충남지방경찰청(청장 정용선)은 6일 18:30 지방청 소회의실에서 충남청 소속 누리캅스 회원과 함께 사이버 공간 정화 및 치안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간담회를 가진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경찰과 사이버명예경찰인 누리캅스 회원 등 37명이 참석하여 최근 잇따른 강력?성범죄사건 발생의 환경적 요인으로 지목된 음란물 등 인터넷상 불법 유해물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그에 대한 대책 및 사이버 범죄예방활동, 누리캅스의 활발한 활동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누리캅스는 2007년부터 민·경 협력 대응 전략의 일환으로 발족된 사이버 명예경찰로서 현재까지 자살 유해정보 22,164건, 음란 유해정보 15,102건을 제보하는 등 경찰의 치안보조자로서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충남지방경찰청장(청장 정용선)은 “한국이 세계 최고의 IT 강국인 만큼, 누리캅스도 인터넷 민?경 협력 치안의 선구적 모델이 되어 줄 것을 기대하며 특히 현재 우리 사회에 문제가 되고 있는 아동 청소년이용음란물을 집중 모니터링 함으로써 위해 매체물을 적극 차단하여 깨끗하고 건전한 性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날 참석한 28명의 누리캅스 회원 중 건국대 사회교육원 교수 한희수(34세)는 인터넷 음란물 사이트 신고 및 유해사이트 차단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수상하며 “사이버 명예경찰로서 저의 작은 노력이 건전한 사이버 공간을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일조를 한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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