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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회

용기있는 학생문화 조성 협약체결

청년회의소 회원 6000여명 멘토로 발 벗고 나서

2012.09.03(월) 21:50:19 | 충남교육청 (이메일주소:gbs@cne.go.kr
               	gbs@cne.go.kr)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은 9월 3일 오후 2시 도교육청 회의실에서 충남지구청년회의소와 ‘학교폭력 방관자 없는 용기있는 학생문화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학교폭력 Healing 학생봉사동아리 활동을 통한 리더십 함양과 학교폭력 가?피해 학생의 긍정적인 행동 변화를 유도하고 변화된 내용은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해 낙인효과를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또한 ‘바른 품성 5운동’과 연계해 학생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활성화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학교폭력 해결은 학생 개인 대처로는 한계가 있어 14개 시군별로 조직된 충남지구청년회의소 회원 6000여명이 멘토가 되어 Healing 학생봉사동아리와 함께 활동한다.
 
주요 활동은 시군별, 학교별 발대식을 시작으로 학생자치법정 운영, 또래중재활동,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하는 캠페인 전개, 학교폭력 근절 율동 및 셔플댄스 경연대회 등 학교별로 다양화,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학교폭력 Healing 학생봉사동아리 운영 활성화를 통해 용기?정의?질서를 바탕으로 방관자가 없는 용기있는 학생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사진 : 충남교육청 김종성 교육감(사진 오른쪽)이 3일 오후 충남지구청소년회의소 김남일 회장과 ‘학교폭력 방관자 없는 용기있는 학생문화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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