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모든 학교 임시 휴교 권고
2012.08.27(월) 17:06:43 | 충남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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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은 제15호 태풍 볼라벤이 서해안을 지나가는 28일 유치원부터 모든 학교에 임시 휴업을 권고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유치원, 초, 중, 고, 특수학교 중에서 98.5%(715교)가 28일 휴업을 하기로 결정하고, 중·고 11교만 휴업을 하지 않기로 했다. 휴업을 하지 않는 학교는 대부분 학생 전원이 기숙사 생활을 하는 학교들로 파악되었다.
김종성 교육감은 "태풍 볼라벤에 대비해 학생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학교 시설물 관리에도 철저히 대비하라"고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