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여박물관서 야외음악회 개최
2012.06.15(금) 17:52:14 | 도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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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여박물관(관장 박방룡)은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수 기회를 부여하고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2012년 박물관 야외 음악회’와 가족 마당극 ‘슬근슬근 톱질이야’를 개최한다.
오는 16일 오후 7시에는 국립부여박물관 야외마당에서‘2012년 박물관 야외 음악회’가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클래식에 대중성을 가미한 7인조 성악그룹 ‘칸투스’와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위하여’ 등의 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안치환’의 무대로 꾸며진다.
‘칸투스’는 명성 높은 클래식 대가들이 모든 계층을 위해 클래식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유머를 가미한 성악 음악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안치환’은 7080세대의 추억과 따스한 감성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23일(오후 2시, 5시) 2회에 걸쳐 공연되는 가족 마당극‘슬근슬근 톱질이야’는 36개월 이상 관람가로, 전래동화로 유명한 흥부 놀부 이야기를 재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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