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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오는 14일 '돈의 맛' 임상수 감독 초청특강

충발연 개원 17주년 기념세미나도 함께 열려

2012.06.05(화) 11:14:08 | 충청남도 (이메일주소:chungnamdo@korea.kr
               	chungnamdo@korea.kr)

충남발전연구원(원장 박진도)은 오는 14일 오후2시 충남지방공무원교육원에서 올해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올랐던 '돈의 맛'의 임상수 감독을 초청하여 특강을 갖는다고 5일 밝혔다.

충발연 개원17주년 기념으로 열리는 이번 특강의 주제는 '돈의 맛! 그 불편한 진실'이며, 누구나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이번 특강에서 임 감독은 사회성과 상업성의 두 얼굴을 지닌 영화 '돈의 맛'이 전하고픈 메시지, 즉 각 캐릭터에 투영된 관객의 시선에 따라 나타나는 돈에 대한 불편함과 한국 사회의 모순, 그리고 행복에 대한 고민을 함께 이야기할 예정이다.

또한, 충발연은 특강 이후 ‘행복, 선순환, 그리고 충청남도’라는 주제로 개원기념 세미나도 갖는다.

세미나에서는 충발연 고승희 책임연구원의 ‘충남의 행복지표 개발과 정책방향’, 충발연 신동호 연구위원의 ‘충남의 선순환 지역경제의 필요성과 과제’라는 주제발표에 이어 충남대 박재묵 교수의 좌장으로 각계 전문가를 모시고 토론의 장을 이어간다.

충발연 박진도 원장은 “충남과 시·군정의 선도적인 연구와 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17년을 달려왔다.”면서 “연구원이 도정의 씽크탱크로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애정과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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