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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뉴스

“입법보좌관 최우선 과제”

개원 60주년 기념 토론회

2012.06.05(화) 10:41:40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지난달 3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도의회 개원 60주년 기념 의정 발전 토론회.

▲지난달 3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도의회 개원 60주년 기념 의정 발전 토론회.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기)는 지난달 3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의회 개원 60주년을 기념하는 의정 발전 정책 토론회를 열었다.


권경득 선문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토론회는 도의회와 한국공공행정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도의원, 교수, 전문가 및 관련 대학생 등 230여명이 참여하여 지방의회 문제점과 발전방안을 제시했다.


주제발표를 한 한국공공행정연구원 최호택(배재대 교수) 원장은 도민을 대상으로 한 실증적 연구 결과 의회가 발전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주민 의견수렴이라고 지적했다. 이는 지방의회가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지방자치를 이끌어야 하는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도의회 유병국 의원(천안)은 의회 발전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입법보좌관제와 의회사무처 인사권 독립이 최우선 과제이며 의회 자율권 조직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예산비목 신설, 지방공기업 사장 인사청문회 도입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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