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대 노무현 대통령 3주기 추도식 관련 충남도 입장
최근 “안희정 충남지사가 노무현 前대통령 3주기 추도식에 참석한 것은 개인적인일”이라는 요지의 일부 언론보도는 사실과 다릅니다. 이와 관련 충남도의 입장을 아래와 같이 밝힙니다.
5월 23일 노무현 제16대 대한민국 대통령 3주기 추도식은 ‘사적인 일’이 아니
라 전직 대통령에 대한 ‘공식’ 행사입니다.
또한 비극적으로 서거한 전직 대통령을 수많은 국민들이 애도하고 기리고 있다는 점에서는 ‘국가적’인 일입니다.
우리 정부가‘전직 대통령 예우에 관한 법률’을 제정 시행하고 있는 것도 대통령과 관련된 일은 개인적인 일로 치부할 수 없다는 국민적 합의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국가적으로도 국민적으로도 의미가 있는 전직 대통령 관련 공식행사를 ‘개인적인 일’로 치부한 일부 언론보도는 심각한 사실 왜곡으로 매
우 유감스럽지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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