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개원 60돌…도민 위한 ‘빛과 소금’ 충실
중국 연변 인대 대표단 참석
2012.05.29(화) 09:59:34 | 도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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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ju@korea.kr)
도의회 개원 60주년 기념식이 지난 1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도의회 개원 60주년 기념식.
이 자리에는 안희정 지사와 김종성 교육감, 정용선 충남경찰청장 등 기관
장과 전·현직 도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등 130명이 참석했다.
또 해외 인사로 중국 연변 조선족 자치주 인대상무위 대표단 김정해 부주임 등 6명이 참석해 상호 신뢰와 60주년의 의미를 되새겼다.
유병기 의장은 기념사에서 “완전한 자치 실현을 위해 제도적 한계를 극복해 나가자”면서 “의회가 도민의 대변자로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수행하여 충남 발전을 이끌자”고 말했다.
▲도의회 개원 60주년 기념 사진전 관람 모습.
한편 도청 본관에서는 의정 60년사 사진전이 열려 변천사를 담은 사진 60여점이 전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