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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내포에서 내년 시무식 계획대로"

現청사 마지막 시장·군수 회의 열려

2012.05.07(월) 13:23:17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scottju@korea.kr
               	scottju@korea.kr)


도청의 대전시대 마감을 상징하는 도지사와 시장·군수들의 마지막 회의가 지난 3일 있었다.

안희정 지사는 이날 도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5기 후반기 상생 협력을 위한 시장·군수 초청 간담회를 갖고 3대 혁신과제(3농혁신, 행정혁신, 지방분권) 등 도정 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회의에는 16개 시장·군수 가운데 성무용 천안시장(충남시장·군수협의회장)을 비롯한 시장·군수와 윤호익 연기군수 권한대행(부군수) 등 15명이 참석했다. 박동철 금산군수는 해외(중국) 출장 중이어서 불참했다.

安 지사는 이날 모두발언에서 “이 건물에서 (시장·군수들과) 말씀 나누는 것은 이번이 마지막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공주에서 대전으로 온지 80년 만에 올 연말 (내포신도시로) 이사한다. 내년 1월 2일 시무식을 계획대로 내포신도시 청사에서 한다. 이것을 통해 도민의 힘을 하나로 모으고 광역단위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자치행정과 042-220-3171


▶시장·군수 초청 간담회 발언 요지

농어촌 현실 직시 훌륭한 시책 - 이시우 보령시장
핵심사업 충남 전체가 밀어줘야 - 복기왕 아산시장
국가 농업정책 실무자도 헛갈려 - 이철환 당진군수
귀농사업도 3농혁신에 포함해야 - 성무용 천안시장
충남 모든 해안에 바다목장사업 - 진태구 태안군수
특별재정 만들어 시·군에 분배를 - 이용우 부여군수
도비 지원 늘려 시·군 부담 완화 - 이완섭 서산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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