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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뉴스

충남도의회 본회의 5분 발언

2012.04.25(수) 18:36:02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scottju@korea.kr
               	scottju@korea.kr)

17일(제1차 본회의)

 

천안 번영로 도로 사업을

권처원 의원(천안)은 금년 2월 27일 국토해양부장관이 제3차 국도·국가지원 지방도 건설 5개년 계획을 고시한 천안시 번영로(서북?성거) 국도대체 우회 도로 건설을 다른 사업보다도 우선적으로 추진할 것을 촉구하였다.
천안 서북부 지역은 1,330여개 내·외국인 기업이 가동되고 있어 물류 수송량 폭주로 서북부 지역 국도 1호선 곳곳에 상습적으로 교통이 정체되어 기업들의 물류비용은 증가하고 주민들의 출·퇴근 등 기초 생활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내·외버스 정상운행 촉구

박찬중 의원(금산)은 충청남도 시내·외 버스의 정상운행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근 道 재정지원금 감축과 정부의 버스요금인상 억제 및 유류가 인상으로 경영이 악화되고, 금융권 대출 중단으로 사채를 끌어 쓰거나 주유소 급유거부로 버스를 세워야 할 처지라고 말했다.
버스가 멈추지 않고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민 불편을 최소화 하는데 적극 나설 것을 촉구하였다.


24일(제2차 본회의)

일방적인 통합 자치 훼손

고남종 의원(예산)은 정부의 일방적인 예산·홍성 통합을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17일 대통령 소속 지방행정체제 개편추진위원회가 충남도청 이전 신도시가 들어설 예산과 홍성을 지역 주민 여론 수렴 절차 없이 정부 주도로 강제 통합할 수 있다는 지방행정체제 개편안을 일방적으로 확정했다는 것에 대하여 강하게 비난했다.  
또한 도지사에게 내포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예산과 홍성의 상생발전을 연구하는 전담기구 설치를 요청했다.  


컴퓨터 기증운동 펼치자

김지철 의원(교육)은 충청남도와 충청남도교육청의 불용 대상 컴퓨터를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에 기증하자고 제안했다.
특히 소년소녀 가장과 조손(祖孫) 가정, 한부모 가정 등 빈곤 가정 및 위기 가정의 자녀들에게 지원하는 나눔운동을 전개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따라서 신규 지역 아동센터나 장애인단체 등에도 긴급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이 기증운동에 동참할 것을 호소했다.


공공의료 특화사업 수정을

유병국 의원(천안)은 충남도의 공공의료 특화사업은 수정 및 확대해야 한다면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공공의료 특화사업이 의료원별로 특정 진료과목만을 한정하여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의료원에게는 오히려 보조금을 받지 못하는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따라서 의료원별로 진료과목을 한정하지 말고 의료원별 시술 능력을 갖춘 진료과목에 대해서는 보조금을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충남TP 서천밸리 설립 건의

조이환 의원(서천)은 충남테크노파크(TP) 서천밸리 설립을 건의했다.
서천군은 정부가 그동안 추진해 온 국립생태원이 올 연말에 완공되고, 국립 해양생물자원관이 내년 상반기 중에 완공된다. 그러나 지역민들은 이들 시설이 들어서도 할 수 있는 일자리가 별로 없기 때문에 반기는 기색이 아니다.
따라서 서천지역에 ‘충남테크노파크 서천분원’을 설립하여 명실상부 충남 해양바이오산업의 핵심기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길 기대한다.


먹는 물 민원 해소해야

김용필 의원(비례)은 예산군 신양면 대덕리 예당마을아파트 지하수의 석회질 함유 개선 요구 민원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민원 해소대책을 강구할 것을 촉구했다.
건강에 위협을 느낀 주민들이 두 차례에 걸쳐 민원을 제기하였으나, 충남도는 예산군과 현장방문을 거쳐 수질불가 판정을 내리며 지하수로 사용하지 말라고 조치를 하였다는 것이 전부이다. 주민들이 깨끗한 물을 마시고 불안한 삶에서 자유를 얻을 수 있도록 특단의 조치를 해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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