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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충남의 미래 방재산업을 만나다

2011.10.31(월) | 홍웅기 (이메일주소:dmsrl65@naver.com
               	dmsrl65@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상기후에 따른 재난발생이 속출하고, 이에 따른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증가하고 있어,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정부도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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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산업 트렌드인 녹색성장에 발맞추어 최대한 자연을 거스르지 않은 범위 내에서 재해를 저감 또는 차단하는 활동을 말하는 “녹색방재” 개념이 각광받고 있다고 하는데, 말로만 들었지 눈으로 직접 본 적이 없어 궁금하던 차에 2011 기후변화 방재산업전이 10,27-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어 다녀왔습니다.

재난이 남의 얘기로만 생각했는데, 전시관에는 홍수, 산사태, 지진, 폭설 구호시설이나 물품, 재해보험 등 다양한 재해기술이나 제품이 선보이고 있었습니다.

  충남의미래방재산업을만나다 2  


충남에서도 한국엠아이씨[주] 한림에코텍[주] 한서대학교 산학협력단 등이 재난에 대비하는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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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연구 목표가 기후변화에 따른 중소하천 자연재해 취약성 평가 재해환경변화에 중소하천에 극한홍수방어 능력 분석, 대규모 하천 정비 대응 방재기준 재설정, 대규모 하천정비 및 기후변화 대응 방재체계, 재구축 및 중소 등이라고 합니다. 저에게는 어렵게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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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 에코텍은 “자연과 인간의 조화” 라는 철학으로 생태화천복원을 위한 친환경 하천제품을 개발하였다고 하빈다. 최근 이상기후에 따른 지구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빗물 저류, 침투, 및 물 순환 시스템을 연구 개발하였고, 도시경관 개선을 위한 연구를 10년을 내다보는 기술개발에 도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재난 방재 제품을 만나니 마음이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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