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만지고, 체험하며, 공부해요” “더불어 사는 도시와 농어촌”이라는 부제로 7월 15-17일까지 서울 코엑스 홀C에서 “농어촌체험학습 관광박람회”와 “식물공장기술전”이 동시에 개최했습니다.

2012년부터 전국 초, 중, 고등학교에 전면적인 주 5일제 도입에 따라 체험학습을 활용한 자기주도 학습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교실 밖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 정보를 공유하여 보고, 듣고, 만들고, 느끼고, 미래를 꿈꾸는 체험학습 정보를 제공하고, “도시농업. 식물공장기술전”에는 정부에서 그린 도시농업활성화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개최 되었다고 합니다. 부스를 둘러보니 가정에서도 키울 수 있는 식물이 참 많고 농업의 발전에 놀라웠습니다. 정부부청의 체험 홍보관, 지자체별체험 및 관광홍보관, 체험학습관 등 다양한 품목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금산하면 “인삼”이 떠오르는데, 도자기빛기 체험을 했습니다. 체험비 이천원을 받았는데, 어린이가 직접 물레를 둘러 도자기를 만들어 보는 체험이라 그런지 인기가 좋았습니다. 본인이 직접 만든 도자기 그릇은 소중하고 도자기에 사랑을 심어 줄 수 있다고 봅니다.


여름에는 갯벌이나 더위를 날리기에 최고입니다. 서산빛들마을에서 농촌전통테마마을을 홍보하고 있었는데, 여름에는 뗏목타기와 토종물고기잡기, 용못지 관찰 등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농촌 체험도 할 수 있고 지역에서 나오는 특산물을 구입 할 수 있어 마을을 찾아 즐겨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안면도 하면 바다와 섬이 떠오르는데, 고추가 생산 되고 있습니다 고추가 한 눈에도 너무 좋아 보이네요. 바다와 근처에서 생산해 내는 고추 맛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농어촌 체험 박람회에서 체험을 했다면 이젠 마을을 찾아가 한번 즐기는 것도 좋으실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