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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암반수로 퍼올린 시원한 고복야외수영장 문을 열다

연기군 고복야외수영장을 찾아서

2011.07.20(수) | 원공 (이메일주소:manin@dreamwiz.com
               	manin@dreamwiz.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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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을 연 야외수영장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지리한 장마가 끝나고 기다렸다는 듯 연일 한증막 같은 불볕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삼십도가 넘는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드디어 고복저수지 야외수영장이  문을 열었다. 

 연기군 고복저수지 상류에 있는 이 수영장은 앞으로 7월 20일 부터 8월 21일까지 한 달동안 무료로 사람들에게 개방이 된다. 수영장에는 안전요원과 보건요원 들이 배치되어 있고, 지하 깊은 암반수에서 퍼올린 깨끗한 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물이 차가워  마음 속까지 시원할 뿐 아니라, 아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이곳 고복야외수영장은 경관이 수련한 고복저수지 상류의 연기군립공원에 위치 있다. 그래서 일반 사람들뿐아니라  낚시동호인 및 많은 미식가들이  찾는 곳이다.   지금은 고복저수지가 생태공원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한창 공사중이며 공사가 끝나는 2015년 쯤이면  멋진 세종시의 새로운 명소로 거듭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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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복저수지 일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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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외수영장주변에서 휴식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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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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