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당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이유 있었네!
제26회 연기 도원문화제 전야제 남사당 공연 관객 사로잡아
2011.04.14(목) | 희망
(
du2cb@hanmail.net)
연기군 문화예술회관에 함성이 그칠 줄 모른 채 박수가 이어진다. 4월 14일 저녁 7시 연기문화예술회관에서 제26회 도원문화제 전야제가 화끈하게 펼쳐졌기 때문이다. 세계 유네스코에 등재된 남사당 놀이 공연이 관중을 사로잡으며 뜨겁고 화려하게 펼쳐졌다. 그 함성과 현란한 몸짓, 뜨거운 열기가 아직도 생생하게 느껴진다.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및 수도권 전철 유치 성공기원을 염원하는 군민들의 뜻을 모아 펼쳐진 제26회 도원문화제 전야제 행사로 펼쳐진 "복사꽃 향기"에 초청돼, 남사당 놀이를 공연한 이들은 왕의 남자 영화에 출연한 경력도 있다고 한다.
도원문화제 행사 전야제로 펼쳐진 남사당 놀이 공연은 보는 이들에게 커다란 감동과 신명나는 멋진 공연을 선보이며 큰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그 감동과 환희, 행복이 긴 여운을 남기며 15, 16일 이틀간 연기군 일원에서 펼쳐지는 도원문화재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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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기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진 제26회 도원문화제 전야제 행사로 남사당 놀이 공연이 펼쳐질 무대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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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려하게 펼쳐지는 남사당 놀이의 한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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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기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진 남사당 놀이 공연에서 인형극이 펼쳐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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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명나는 한판, 남사당 놀이 공연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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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음위를 조심스럽게 걷듯이 어렵다 하여 어름이라 부른다는 줄타기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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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명나는 한판, 남사당 놀이 공연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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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사당 놀이 공연이 펼쳐지는 멋진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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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6회 도원문화제 전야제 행사로 펼쳐진 남사당 놀이 공연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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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사당 놀이중 설장구 풍물놀이가 펼쳐지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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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네스코 등재 문화재 남사당 놀이 중 설장구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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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판(땅재주)으로 불리며 잘하면 살판이요, 못하면 죽을 판이라 불리는 남사당 놀이의 한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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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를 어깨에 올려서 함께 공연을 펼치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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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분 판굿이 끝나갈 무렵, 긴 채상을 온 마당을 다 잡아 들릴 듯이 상하, 좌우, 전후로 이리저리 돌려대고 거기다가 갖가지 곡예적인 동작을 곁들여 공연하는 열두발 상모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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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기군 도원문화제 전야제 행사로 펼쳐진 유네스코 등재 문화제 남사당 놀이 공연에서 외줄타기의 멋진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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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기군에서 열리는 제26회 도원문화제 전야제 행사로 열린 남사당 놀이 공연이 끝나고 사회자의 마무리 멘트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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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사당 놀이중 버나(접시돌리기)의 공연이 펼쳐지는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