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사는이야기

고향집처럼 푸근한 공주 한옥마을

2011.02.04(금) | 원공 (이메일주소:manin@dreamwiz.com
               	manin@dreamwiz.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설연후에 공주 한옥마을을 찾았다.  한옥마을은 곰나루 앞에 세워져 있는데 장작더미로 담장을 만들고 황토길로 집집으로 이어지는 길이 옛 정취를 느끼게한다. 더욱이 굴뚝에서 모락모락 피어나는 연기와 기와집은 옛날 어느 부자마을에 와 있는 것처럼 착각에 들게 한다. 

마을 뒤곁에서는 장작패는 소리가 들려오고, 얼음광에서는  아이들의 얼음지치는 소리가 시끌하다.  소나무숲에서 힘차게 들려오는 참새와  까치울음소리가  한옥마을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이런 고향집같은 한옥마을에서 하루 쯤 마음 놓고 푹 쉬어 가면 어떨까 ?  

한옥마을은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인절미도 만들어 보고  돼지도 잡고 윷놀이도 하며  가족들과 편안한 휴식을 취하며  옛날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문화의 장으로 변화를 기대해 본다.

  고향집처럼푸근한공주한옥마을 1  
▲ 장작더미로 담장을 만든 한옥마을 국궁장의 모습
  고향집처럼푸근한공주한옥마을 2  
▲ 한옥마을 뒤편에 있는 굴뚝에서 연기가 모락모락
  고향집처럼푸근한공주한옥마을 3  
▲ 장작패기 체험장의 모습
  고향집처럼푸근한공주한옥마을 4  
▲ 한옥마을에 있는 황토색의 마을길
  고향집처럼푸근한공주한옥마을 5  
▲ 사람들이 숙소로 사용하는 한옥집
  고향집처럼푸근한공주한옥마을 6  
▲ 한옥집
  고향집처럼푸근한공주한옥마을 7  
▲ 한옥집의 모습
  고향집처럼푸근한공주한옥마을 8  
▲ 한옥마을에 사람들이 머물며 고기를 굽고 있다
  고향집처럼푸근한공주한옥마을 9  
▲ 장작더미로 담장을 한 한옥집
  고향집처럼푸근한공주한옥마을 10  
▲ 한옥집에 장작더미가 담장을 길게 쌓여 있다
  고향집처럼푸근한공주한옥마을 11  
▲ 한옥마을에서 사람들이 무료로 썰매를 타고 있다
 

원공님의 다른 기사 보기

[원공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