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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신묘년 새해 첫 날 찾아간 무창포

2011.01.02(일) | 원공 (이메일주소:manin@dreamwiz.com
               	manin@dreamwiz.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신묘년 새해 첫날 무창포를 찾았다.  지난해 내린 많은 눈으로  하얗게 덮여 있는 무창포는 몇년전에 본 모습과는 달리 많이 변해 있었다. 음식점과 숙박시설이 빼곡히 들어 있어서 예전의 썰랑한 분위기는 찾아볼 수 없다. 도시의 화려한 분위기가 살아난다.

호텔과 팬션은 물론 각종 수련원까지 들어서 있고, 주변이 깨끗이 잘 정돈되어 있어서 어느 관광지와 비교하여도 손색없는 관광지로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더우기 바다에 돌을 쌓아 만든 독체험장은 손으로 고기를 잡을 수 있는 무창포의 특색 체험 관광지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넓은 백사장에 푸른 바다위를 나는 갈매기 그리고 이른 아침부터  해산물을 잡는 어부의 모습이 무창포 바닷가 분위기를 한껏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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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기를 잡기위해 바다에 길게 쌓아 놓은 돌 무데기에 서서 바라본 무창포의 이른 아침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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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에서 바라본 무창포의 모습이다. 새로 지어진 무창포의 건물들이 바다에 그림자를 드리우며 풍치를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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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기를 잡기위해 만든 독체험장에서 해산물을 잡고 있는 어부의 모습이 무창포의 아침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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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창포 바닷가에서 아주머니가 굴을  채취하는 모습을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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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체험장에 바닷물이  차 있는 모습이다. 바닷물이 빠져 수면이 낮아지면 누구나 이곳에 들어가 고기를 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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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닷가에 갈매들이 모여 먹이를 찾고 있다. 무창포 바닷가에는 많은 갈매기가 바다에 떠서 먹이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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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닷물이 빠진 독 체험장의 모습이다. 그 뒤로 보이는 무창포의 바닷가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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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에서 바라본 무창포의 아름다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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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닷 물이 빠진 돌 바위밭에서 아저씨가 굴을 채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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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른 아침 무창포 바닷가에 나가면 하늘을 떼지어 날아가는 기러떼 모습도 볼 수 있고 푸른 바다를 나는 갈매기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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