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경찰서(서장 남병근)는 지난 21일 제65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2010년 경찰서 치안종합성과평가 전국 최우수 관서 선정으로 대통령 표창과 함께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2010년 경찰서 치안종합성과 평가는 지난해 7월 1일부터 금년도 6월 30일까지 1년간의 범죄예방 및 검거율, 교통사고 감소율 등 주요 14개 업무성과와 청렴도, 직원 자체사고율 등 종합적인 치안상황을 대상으로 평가됐으며, 보령경찰서는 전국 244개 경찰서중 종합 1위를 차지하여 이날 대통령 표창과 함께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남병근 서장은 “앞으로도 ‘친서민·공정한 사회’ 구현을 위해 24시간 풀뿌리 치안체제를 확립하고 시민·현장중심 선진 교통문화 및 기초질서를 정착하는 등 평온한 만세보령 치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