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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삼광전문요양원 8월 노래봉사 14번째 공연

재인당진군민회원 노래봉사황동 14번째 이야기

2010.08.15(일) | idangjin (이메일주소:pyk3000@paran.com
               	pyk3000@paran.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삼광전문요양원 8월 노래봉사 공연
일자: 2010년 8월 13일 (금)
장소: 경기 부천삼광전문요양원
참석: 재인당진군민회 요양원 봉사활동 회원
          (송악면) 이충원,  (석문면) 김영숙,  (순성면) 마영옥,  (합덕면) 유미옥, 
          (청양군) 박세원, 박영국
팔월의 폭염속의 펼쳐진 매월 둘째주 금요일 노래봉사 14번째 활동 사진 입니다
이제는 참석해주시는 맴버들이 고정적으로 출연을 합니다..

8월의 더위가 후끈 달아오르는 날에 참석한 공연은 회원님의 열창으로 할머님,할아버님 들의
더위를 잠시나마 식혀 주었는지도 모릅니다......

오늘 나나님 힘드셨나요.. 즐거우 셨나요.. 얼마전 조모님 상으로 많이 힘이 드셨을텐데
오늘 봉사공연에 참석하시어 끝내 노래를 마치지 못하고 울음을...

참석하신 회원님 모두 즉시 위로해 드리고자하는 마음이 있었으나..
공연중이라 유미옥 회원님께서 노래는 마무리를 해주셨고..
잠시나마 숙연한 분위기 속에 공연을 계속 하였지요..

우리가 세상에 나와서 생로병사 - 희로애락을 통하여 인생을 살아 간다고 합니다..
순성면 나나 마영옥 회원님.. 오늘 많이 힘이 드셨겠지요... 
잠시의 휴식후 다시 불러 주신 열창에 감사 드립니다...

오늘 우리의 노래를 듣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신 할머니,할아버지는
우리의 가족이자, 우리 미래의 초상 입니다

오늘도 웃음과 노래열창으로 먼길 마다않고 참석해주신 우리회원님...
이충원,김영숙,마영옥,유미옥,박세원,박영국 모두에게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무더운 여름 훌쩍 날려 버리시고..  9월 봉사공연에 다시 만나기를 기다리겠습니다..

          [ 재인당진군민회원 노래봉사황동 14번째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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