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세계도시축전을 방문한 이완구 충남도지사가 안상수 인천시장 등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이완구 지사는 관계자 미팅에서 인천세계도시축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오는 10월에 열리는 'Pre-2010대백제전’에도 인천광역시민의 많은 협조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2009 인천 세계도시축전" 행사장을 방문한 이완구 지사는 세계 주요 도시의 문화와 미래상을 보여주고 도시개발의 노하우를 교류하는 비즈니스의 장이 될 인천세계도시축전의 화려한 막이 오른 것을 200만 충남도민과 함께 축하하며, 축제를 마련하신 안상수 시장님, 진대제 조직위원장님, 조정근 충남도민회장님外 16개 재인충남시군민회장단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충남 과 인천은 올 봄에 열렸던 2009안면도국제꽃박람회와 오는 10월에 열리는‘Pre-2010대백제전’과 내년의 ‘2010대백제전’, 그리고 오늘 개막하는 인천세계도시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호협약을 체결한바 있으며, 우리 200만 충남도민은 2007년 서해안 기름유출사고의 극복을 위해 자원봉사에 발 벗고 나서주고, 안면도꽃박람회 지원 등 어려울 때마다 도움을 주신 인천시민의 고마움을 늘 잊지 않고 있습니다.
충청남도에서는 80일간 펼쳐질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의 성공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갖고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넷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