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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회

찾아가는 ‘진로설계의 날’ 운영

초·중학교 224교 458개학급 운영

2012.03.21(수)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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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연구정보원(원장 한헌상)은 이달 26일부터 10월 말까지 진로전문강사가 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진로설계의 날’을 도내 초·중학교 224교, 458개학급에서 운영한다. 대상은 초등학교는 5-6학년, 중학교는 전학년이다.

올해 찾아가는 진로설계의 날은 교육연구정보원이 1만여명의 농어촌 초·중학생들에게 무료로 표준화진로검사를 실시하고 전문강사가 직접 맞춤식 진로와 미래를 설계해 주는 특별사업으로 진로발달검사와 진로설계의 날로 구분해 실시된다. 진로발달검사일에는 표준화검사를 실시해 학생의 성격유형과 소질·적성을 진단하고, 진로설계의 날에는 진로진학상담교사와 전문상담교사가 검사결과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자기주도적인 진로설계 능력을 배양시키는 진로설계수업을 실시한다.

특히 초등학생은 ‘행복한 나의 미래를 만나다’, 중학교는 ‘꿈, 무한도전’ 등 학생용 진로 포트폴리오를 개인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진로 포트폴리오는 연간 진로설계 자료로 작성해 상급학교 진학 시 입학사정관제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한헌상 교육연구정보원장은 "찾아가는 진로설계의 날 사업은 농어촌 소규모 학교 학생들에게 적성과 소질을 찾아주고 진로 정체감을 심어주는 프로그램인 만큼 학생들이 행복한 미래를 설계하는 좋은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교육연구정보원은 지난해 93교보다 2.5배 많은 224교에 진로설계를 지원해 학교 진로교육 내실화를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또 사업 추진을 위한 학교담당자 연수를 논산에 있는 남부평생학습관에서 지난 16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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