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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회

수석교사제 권역별 설명회 개최

수석교사제의 이해, 학교 안정적 정착 기여

2012.04.03(화)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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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교사제 2권역 설명회’가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종성) 주관으로 3일 오전 10시 대전 유성호텔에서 열렸다.

설명회는 대전, 강원, 충남, 충북의 수석교사 배치학교 교장, 수석교사 500여명이 참석해 수석교사제의 이해를 위한 특강과 수석교사 운영 우수사례 발표, 분임별 토의가 이뤄졌다.

수석교사제는 지난 4년간 시범 운영을 거쳐 2011년 법제화가 되었고, 수업 전문성을 가진 교사들을 대상으로 선발 전형을 거쳐 올해 전국적으로 1150여명이 배치되어 활동 중이다. 수석교사제는 그동안의 교원자격 체제를 교수 경로와 행정관리 경로로 2원화해 수업 전문성을 갖춘 교사를 수석교사로 임명해 교사 본연의 가르치는 업무가 존중되고 수업 전문성을 가진 교사가 우대받는 풍토를 조성코자 도입된 제도이다.

승융배 충남부교육감은 “학교에 배치된 수석교사들은 그동안의 현장 경험을 통해 동료교사의 수업과 연구활동을 지원해 학교에 새바람을 불러 일으켜 줄 것과 교장선생님들은 수석교사제가 학교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앞으로 수석교사는 4년에 걸쳐 학교별 1명씩 선발ㆍ배치될 예정으로 학교에서 학생을 지도하면서 동료교사의 수업과 연구활동을 지원해 수업 전문성을 가진 교사가 우대받는 교직풍토 조성에 기여하게 된다.

현재 충남에는 유치원 3명, 초등 34명, 중등 54명 등 총 91명의 수석교사가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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