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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회

방과후학교, 3월 개학과 동시에 시작

예산 196억원 2월 지원, 강사 연수 마쳐

2012.02.22(수)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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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은 올해 3월 개학과 동시에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학교의 방과후학교 운영계획을 심사해 운영비를 2월 중순 조기 지원했다.

지원내용은 ▲농산어촌 지역 학생의 교육기회 확대와 지역·계층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농산어촌 방과후학교 운영비 57억원 ▲저소득층 맞벌이 가정 자녀 돌봄과 주5일 수업제 전면 자율 도입에 따른 토요 돌봄교실 운영 확대를 위해 110억원 ▲교육여건이 열악한 농산어촌 지역에 맞춤형 순회강사 지원을 통한 지역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22억원 ▲도시지역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으로 7억원 등 약 196억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또한, 방과후학교 내실화를 위해 외부강사의 전문성 신장과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으로 교육수요자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충남 5개권역에서 2000여명의 방과후학교 외부강사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연수는 공주, 천안, 서산, 보령, 청양 등에서 지난 2월 15일 시작해 23일 청양교육문화예술회관에서 마친다. 올해 방과후학교 운영전략과 성공적인 방과후학교 수업방법, 충남 방과후학교 안내 등 프로그램 운영을 설명했다.

김구원 도교육청 학력증진지원과장은 "방과후학교 만족도 1위, 사교육경감과 자유수강권 지원실적 시도 평가 1위 등 지난해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올해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학생들에게 교육기회를 확대해 교육수요자가 만족할 수 있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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