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가 쏟아져도 500km 도전은 계속된다
충남교육청, 교육가족 자전거 국토대장정 충남 입성
2011.08.16(화)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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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교육가족 국토대장정팀이 12일 오전 아산시 영인면에 무사히 도착했다고 밝혔다. 최근 계속되는 집중호우와 불볕더위에도 참가자 80명 전원이 목포 유달산 고지를 향해 힘찬 페달을 밟고 있다고 알려왔다.
도교육청은 12일 오전 11시 아산시 영인면 노상에서 도경계 진입을 축하하는 행사를 간단히 갖고 참가 학생과 교직원을 격려했다.
김종성 교육감은 “날씨가 안 좋아 덥고 힘들겠지만 국토순례를 통해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더욱 강화하고 아름다운 우리 강산의 소중함을 되새기길 바란다”라며 참가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다시한번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