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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회

'충남학력 NEW 프로젝트' 학력향상 큰도움

모니터요원 93.1% 설문에서 대답

2011.08.18(목)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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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사랑 모니터 요원들 대부분은 충남교육청이 역점을 갖고 추진하는 '충남학력 NEW 프로젝트'가 학생들의 학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절감에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교육청은 지난 7월 11-20일 교육사랑모니터 요원 346명을 대상으로 '청렴도 향상 방안'과 '충남학력 NEW 프로젝트 정책운영의 효과성'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들 모니터 요원들은 충남교육 전반에 대해 각계 각층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여 발전적인 의견을 제시하고, 본청 업무추진을 위한 설문에 참여하기 위해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5월 공개 모집된 후 처음 참여했다.

전체 모니터 요원 346명(교직원 170명 49.1%, 일반인 176명 50.9%)중 291명이 참여하여 84.1%의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청렴도 향상 방안' 설문에서 응답자의 4.4%가 도교육청(학교, 산하기관 포함)의 청렴도를 '청렴하지 않은 수준'으로 평가했다. 감사담당관은 불법 찬조금 근절과 불법ㆍ부당한 관행 타파를 위해 감찰과 교육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두 번째 설문인 '충남학력 NEW 프로젝트 정책운영의 효과성'에 대하여는 전체적인 이해도 및 운영 등 실적부분에 대해 만족도가 높게 나왔다. 특히'충남학력 NEW 프로젝트' 사업을 통하여 93.1%가 학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답하고 학력 향상을 위한 다른 많은 의견도 제시했다.

송해철 도교육청 정책기획담당관은 “내년 4월까지 충남교육사랑모니터링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충남 교육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만족하는 충남교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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