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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회

청소년단체 국토순례ㆍ병영체험

2011.08.16(화)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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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은 광복절을 맞아 8월 10-12일 강원도 양구의 3군단(2사단, 12사단, 21사단)에서 병영체험과 전적지 견학 등의 행사를 가졌다.

최근 취약해진 청소년들의 안보의식을 강화하고 국토분단의 아픔을 느낄 수 있도록 도내 8개 청소년단체 120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군부대 위문금 전달과 병영체험, 군사장비와 시설견학, 숙영, 제4땅굴 등을 둘러보며 통일의 중요성을 느꼈다.

임재익 천안중앙고 학생(1학년)은 “병영체험을 통해 국토분단의 아픔을 느끼고 통일의 필요성을 절실히 깨달았다. 또한 군인들의 병영생활 직접 체험해 여러 궁금증을 해소했다”고 말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나라사랑'은 자라나는 청소년이 지녀야 할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병영체험을 실시해 학생들의 국토애를 높이겠다”라며 안보의식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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