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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회

8월 16~19일 을지연습 실시

6.25 사진ㆍ북한군 침투장비 전시로 안보의식 강화

2011.08.06(토)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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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오는 8월 16~19일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하나 된 국민이 최강의 안보’란 주제로 직속기관과 지역교육지원청 직원 등 1100여명이 참여한다. 이번 을지연습은 16일 전직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국지도발 대비 초기대응 훈련 ▲전시 전환절차 훈련 ▲전시 주요현안과제 토의 ▲도상훈련 ▲실제훈련 등을 실시한다.

지난해 발생한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도발 이후 직원들의 투철한 국가관과 안보의식 제고를 위해 도교육청은 '바른 품성 5운동' 중 “나라사랑하기”를 적극 추진했다. 육군 제32보병사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사단장의 안보강연과 김종성 교육감을 포함한 본청 간부공무원 전원이 1박2일 동안 병영체험을 실시하는 등 안보의식 강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병식 도교육청 총무과장은 “직원들의 다양한 전시체험을 위해 6.25 사진 전시회와 북한군 침투장비 전시회를 을지연습 기간 중 실시 할 예정이다. 우리교육청 직원들의 안보의식이 그 어느 때 보다도 확고하여 적극적인 훈련 참여와 연습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을지연습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종성 교육감은 을지연습 기간 중 청양교육지원청과 홍성교육지원청을 방문하여 을지연습에 참가하는 지역교육지원청 직원들을 격려하고 훈련상황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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