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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회

'제9회 전국 중ㆍ고 우리역사 바로알기대회' 대거 입상

고등부 서주훈·김주황 금상, 중학부 최연희 은상

2011.07.29(금)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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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은 교육과학기술부가 후원하고 국사편찬위원회가 주관하는 제9회 전국중고등학생 우리역사바로알기대회에서 아산 설화고 서주훈·김주황 군이 고등부 금상, 예산 대술중 최연희 양이 중학부 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역사교육 관련 가장 권위 있는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서주훈·김주황 군은 영상자료 분야에서 “76년전 그날의 함성-조선의 자랑, 전경성축구단”이라는 작품으로 3팀에게만 주어지는 금상을 수상했다. 최연희 양은 조사보고서 분야에서 “1300여 년의 숨겨진 비밀을 찾아서”라는 작품으로 5팀에게만 주어지는 은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중학부 동상에 아산중의 양승호·이재원 군(이순신, 그를 아는가?), 고등부 장려상에 공주 한일고 한준희 군(고구려의 마지막 불꽃 이정기, 천하를 겨누다), 중등부 장려상에 공주영명중의 이도한 군(백제 중흥 군주 무령왕에 대한 연구)과 아산 탕정중의 유태상 군(황산벌의 계백에 대한 연구) 등이 대거 입상했다.

특히 고등부 금상 수상자인 서주훈·김주황 군은 오는 8월 22일부터 5일간 중국 산동지방과 백두산 일원을 해외 체험하는 특전을 누린다. 나머지 입상자들은 7월말 1박 2일간의 국내 역사체험을 떠나게 된다.

홍순승 도교육청 장학관은 “전국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된 것은 우리지역에 위대한 역사적 인물이 많아 조사 자료가 풍부하고 탐구 중심의 자기 주도적 역사 교육을 꾸준히 실시한 결과로 여겨진다”며 "앞으로도 역사 통일 교육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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