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김홍장 부의장(당진)은 지난 26일 당진군 당진읍 용연리 김정례 할머니 댁에서 박승희 당진소방서장과 차준만 의용소방대연합회장 등 120여명이 모인 가운데 사랑의 집 고쳐주기 입주식을 치렀다.
차상위 계층인 김 할머니는 무릎관절염으로 거동이 불편하여 재래식 부엌 사용이 어렵고 화장실이 없어 생활이 불편한 상황이었으며 이에 지난 16일 부터 집수리를 시작, 입식부엌개조, 수세식 화장실, 창문틀 작업, 전기판넬ㆍ순간온수기를 설치하여 할머니가 거주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수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