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악기를 선물하기 위한 ‘착한 음악가들이 함께하는 기부 음악회’가 펼쳐지고 있다.<본지 제580호(5월15일자)> 음악회는 충남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와 한국문예회관연합회 대전·충청지회, 하나를위한음악재단이 공동 주관하며 M4one챔버앙상블(예술감독 정명화)이 공연을 맡는다. 5월 21일 당진문화의전당에서 시작되어 7월 16일 보령문화예술회관까지 8개 시·군을 순회하며, 수익금은 충남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악기기부은행’에 기탁된다. 사진은 당진문화의전당에서 열린 첫 공연 모습. 사진/충남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천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