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발언
박상무 의원(서산)은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유치에 적극 나서 줄 것”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전북도는 연기군에 소재한 일진머티리얼즈 공장이 세종시 개발로 이전이 불가피하다는 점을 알고 4년 전부터 익산시와 함께 유치노력을 기울인 끝에 이 업체를 유치하는데 성공 했다”고 일간지 기사를 소개했다.
이어 “기업유치가 정말 어려운 이때에 있는 기업을 뺏긴다는 것은 너무 억울하다는 생각과 의구심을 떨쳐버릴 수가 없다”며 “도지사는 공공기관이나 대기업 유치를 위해서라면 코드가 안 맞더라도 찾아가서 기업을 유치하는데 매진해 달라”고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