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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온실가스 줄이기 의무화

도내 화력발전소 내년부터 목표제

2011.05.16(월)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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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지구 온난화에 대처하고 저탄소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내년부터 화력발전소 온실가스 감축 목표제를 포함한 의무 감축을 추진한다.
이 같은 조치는 그동안 도내 4대 화력발전소와 감축 협약을 맺어 기업 스스로 줄이도록 해왔던 CO2(이산화탄소) 관리의 정책 기조를 강화한 것이다.
앞서 충남도는 지난 2008년 11월 28일 보령·서천·태안·당진 등 4대 화력발전소와 협약을 체결, 강제 규제 대신 사업자가 자율적으로 CO2를 줄이도록 한 바 있다.
협약에 따라 이들 발전소는 지난해까지 연료 대체와 설비 개선, 태양광 건설 등 32개 사업에 4천70억원을 투자하여 85만톤의 CO2를 감축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온실가스를 유발하는 물질 가운데 CO2는 충남 전체 배출량의 70%에 가까울 정도로 심각하다.

<부문별 온실가스 감축 계획>
▲가정 : 녹색생활 실천 및 친환경 도시환경 조성
▲상업·공공 : 건축물 신재생 에너지 도입, 고효율 기기 보급
▲수송 : 녹색생활 실천 및 그린기술 도입
▲산업 : 온실가스 에너지 목표관리제 도입
▲농축산 : 바이오 에너지 사업 추진, 대체 에너지 재배 생산
●환경관리과 042-220-3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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