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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회

살기 좋은 ‘그린 홈 으뜸 아파트’ 인증

천안 두정 극동늘푸른, 연기 신흥 주공2단지, 논산 취암 주공1단지

2011.05.16(월)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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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별 3곳 선정…인증패 현판식과 주민잔치 열려

2010년도 ‘그린 홈 으뜸 아파트’로 천안시 두정동 극동늘푸른아파트(대규모)와 연기군 조치원읍 신흥리 주공2단지아파트(중규모), 논산시 취암동 주공1단지아파트(소규모) 등 3곳이 선정됐다.
충남도는 이들 아파트에 대한 인증패 현판식을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현지에서 차례로 가졌다.
가장 먼저 지난달 27일 열린 천안 극동늘푸른아파트 현판식은 안희정 지사와 성무용 천안시장, 입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서 수여와 인증패 현판식, 주민 잔치 순으로 진행됐다.
안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공동주택 커뮤니티 활성화와 쾌적하고 건강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펴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1일 열린 논산 취암 주공1단지아파트 현판식에는 김종민 정무부지사와 김영인 논산시 부시장, 입주민들이 참석했다.
또 지난 4일 열린 연기 신흥 주공2단지아파트 현판식은 김 정무부지사와 유한식 연기군수, 입주민들이 참석하여 으뜸 아파트로 선정된 것을 축하했다.

▲ 그린 홈 으뜸 아파트
충남도가 친환경 에너지 절감과 공동체 화합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난 2007년 ‘살기 좋은 아파트’ 공모로 시작하여 2009년 이름을 바꾼 사업이다.
도내 준공 후 5년 이상이 지난 아파트를 대상으로 주거 환경과 주민 자치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대규모(1,000세대 이상)와 중규모(500~1,000세대 미만), 소규모(500세대 미만) 등 단지 규모별로 선정한다.
그린 홈 으뜸 아파트로 뽑히면 인증패와 3천만원의 시설 개선자금 지원 혜택을 받는다.

▲천안 극동 늘푸른(1,452세대)
열 병합 발전(發電) 시스템을 설치했으며 늘푸른 가족영화제와 작은 음악회 개최, 벼룩시장 개설, 독거노인 지원과 불우이웃 돕기, 자율 방범대 운영 등 주민 화합 노력이 돋보인다.

▲연기 신흥 주공2단지(974세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해마다 3천그루의 조경수를 심고, 재활용품 수거 우수단지로 연기군수 표창을 4차례 받았다. 또 주민 화합을 위해 한마당축제와 벼룩시장을 열고 있다.

▲논산 취암 주공1단지(408세대)
수돗물 음용 시범 아파트로 지정됐으며, 주민 공동체의 화합을 위하여 주민 한마당 축제 개최 및 벼룩시장을 개설하고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의 텃밭’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건축도시과 042-251-2782

<사진>
1. 그린 홈 으뜸 아파트 인증패
2. 2010 그린 홈 으뜸 아파트 인증패 현판식. <왼쪽부터> 천안 두정 극동늘푸른(4월 27일), 논산 취암 주공1단지(5월 1일), 연기 신흥 주공2단지(5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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