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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회

“현지 문화에 적응하며 즐겨라”

安 지사, 공주대 재학 외국 유학생과 대화

2011.05.06(금) | 관리자 (이메일주소:
               	)

하반기 북부지역 대학에서 다시 개최 계획

안희정 지사는 지난달 28일 공주대학교에서 외국 유학생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공주대에 재학 중인 12개국 20명의 외국 유학생이 참석, 도정 홍보 영상을 시청한 후 한국 유학생활을 주제로 격의 없는 대화를 가졌다.
대화 내용으로는 ▲도지사의 인생 철학 ▲아르바이트 및 인턴십 프로그램 알선 ▲충남도와 자매결연을 한 국가 출신의 학생에게 장학금 지원 혜택 ▲외국인 유학생 전용 기숙사 신설 ▲인천공항 리무진 버스 노선 신설 ▲한국문화 이해를 위한 문화 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특히 많은 외국 유학생들이 느끼는 경제적 어려움과 관련된 의견이 많았다.
이에 安 지사는 ▲충남일자리종합센터와 공주대 취업센터를 연계한 인턴십 및 아르바이트 알선 ▲무슬림 학생의 기숙사는 공주대와 공주시 협의 지원방안 모색 ▲외국인 콜센터 신설 등 외국인 소통 창구를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安 지사는 또 “도지사로서 외국인 유학생에게 꼭 하고 싶은 이야기가 무엇이냐”는 우크라이나 학생의 질문에 대해 “세계인의 마인드를 갖고 살아가되 가능한 현지 문화에 적응하며 즐기라”고 답했다.
충남도는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종합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하반기에는 충남 북부지역 대학에서 한차례 더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교육법무담당관실 042-251-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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